공안당국은 일심회 총책인 장민호씨의 하부조직원이 정치ㆍ군사 담당자를 포함해 최소 2명 이상 더 존재한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또 경제분야의 정보 수집 역할을 전담시킬 모 대학 82학번
공안당국에 따르면, 장씨의 하부조직에는 알려진 조직원 외에도 정치ㆍ군사 부문을 담당한 A씨와 특정 정당 당직자 명단 등을 장씨에게 꾸준히 넘긴 B씨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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