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통합화폐 공론화 가능"

중남미 통합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역내
공용화폐를 창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당선자는 에콰도르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중남미 지역 화폐를 단일화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남미 통합화폐' 창설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레아 당선자는 이어 화폐 통합이 이뤄진다면 에콰도르가 채택하고 있는 달러 화폐 정책을 폐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