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사망'으로 처리됐던 군내 의문사 2건이 상습적인 가혹행위와 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직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1980년대 강원도 제1야전군사령부 소속 야전부대에서 복무중 사망한 김모 하사
군 의문사위에 따르면, 김 하사는 회식을 마친 뒤 선임인 A하사로부터 주먹으로 가슴을 맞은 뒤 사망했으며, 박 이교는 각종 가혹행위와 성추행으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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