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상, 북한에 'IAEA 사찰 수용' 촉구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18일 재개되는 6자회담과 관련, 북한에 대해 핵포기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핵시설을 포기했다는 것을 보증할 방법이 국제원자력기구 이외에 있는가라고 중단했다는 말을 그대로 신용할 수야 없지 않느냐며 IAEA 사찰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은 6자회담 진행 방법에 대해 어떤 형태가 가장 효과적인지 관련국간에 조정중이라며 핵포기, 에너지 문제 등 테마별로 '실무그룹'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