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팬택 계열 채권단은 오늘 오후 산업은행에서 회의를 열고 팬택계열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즉, 워크아웃 착수 여부를 결정합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팬택 계열 채권을 갖고 있는 12개 은행들이 기업개선작업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어 안건이 통과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기업개선작업 안건
정밀실사 결과 기업의 회생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면 경영개선계획을 만들어 본격적인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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