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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초등생들 공포의 등하교길

기사입력 2006-12-20 10:32 l 최종수정 2006-12-20 10:31

정파간 분쟁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에서는 연일 총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죄없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치르는 싸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밖에 해외 화제를 주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교길의 초등학생들이 황급히 거리를 뛰어가고 무장한 괴한들이 총기를 쏘면서 그 옆을 지나갑니다.

두려움에 떨면서 구조물 뒤에 숨어있는 아이들을 괴한이 고함을 치며 쫓아버립니다.

최근 등교길의 초등학생이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진 이후 가자시의 아이들은 연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죄없는 아이들은 생사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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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술에 만취한 부적절한 처신으로 자격 박탈 위기에 처했던 올해 미스USA 타라 코너 양이 구제됐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의 도널드 트럼프 회장은 코너 양이 시골에서 올라와 대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점을 참작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너 양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인터뷰 : 타라 코너 / 2006 미스USA
- "두 번째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알콜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고 다시는 이런 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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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800미터에서 은메달을 딴 인도의 산티 순다라얀이 사실은 남자로 밝혀져 메달을 박탈당했습니다.

아시아올림픽 평의회는 염색체 조사 등 성별 조사 결과 순다라얀이 남자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새 규정에서 남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2년 이상이 경과하면 여성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다라얀은 자신이 과거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지, 신체에 기형적인 특징이 있는 지 등 의혹에 대해 입을 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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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BA 득점왕 출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이 결국 덴버 너기츠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덴버가 안드레 밀러와 조 스미스, 그리고 내년도 1라운드 신인 지명권 2장을 넘겨 주는 댓가로 조지타운 대학 출신의 명 슈터를 데려오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번의 득점왕, 2001년 시즌 MVP와 준우승에 빛나는 아이버슨은 이로써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옛 팀을 떠나 카멜로 앤서니, J.R. 스미스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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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내년 7월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 본선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그리고 주최국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조 추첨 식에서 이들 나라들과 D조에 속해 사

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베트남 등과 B조에 속했고 중국과 이란은 C조에서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와 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밖에 호주와 이라크는 A조에서 오만, 태국과 맞붙게 됐습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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