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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은 유가증권시장 8개사 4200만주와 코스닥시장 22개사 88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는 1일 동양건설산업을 시작으로 한올바이오파마, 범양건영, NH농협증권 등 8개사 주식 4200만주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KT뮤직 등 22개사 주식 8800만주가
1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 7500만주보다는 73.7%,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00만주보다는 39.8%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주식 등은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코스닥 시장은 상장일로부터 1년이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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