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큰 폭으로 가격이 급등한 과천지역 아파트값이 8월말 이후 18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률은 서울 0.25%, 신도시 0.1%, 수도권 0.21%로 조사돼, 서울은 지난주의 0.24%와 비슷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변동폭이 둔화됐습니다.
재건축은 강서 화곡저밀도 단지 일부가 소폭 하락했지만 강동 송파
특히 수도권에는 재건축을 중심으로 연중 급등한 과천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으며 과천은 지난주에 비해 0.04% 하락, 8월 넷째주 이후 18주만에 처음으로 주간변동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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