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내년 증시가 상반기 약세를 보이다 하반기 강세로 전환하는 '상약 하강'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 양경식 투자전략 부장은 이같이 전망하고, 따라서 코스피지수가 1,500선을 넘으면 팔았다가 1,300선 부근에서 다시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
양 부장은 내년 1분기에 코스피 지수가 1,250선까지 떨어질 수 있지만 이후 가격 매력과 기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 1,65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망 업종으로는 유통과 섬유의복,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음식료 등 내수 업종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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