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7원(0.07%) 내린 1052.3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연내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기대감이 제한된데 따라 달
한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관련 민간전문가 간담회' 자리에서 "환율 쏠림현상이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당국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