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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신생아의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을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들이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직원 100여명이 150여개의 모자를 제작해 아프리카 지역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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