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는 그대로 둔 채 서비스 회사만 바꾸는 휴대전화 번호이동 때 휴대전화 가입자가 내는 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300원 인하
번호이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내년부터 번호이동시 휴대전화 가입자가 내는 번호이동 수수료를 1천100원에서 800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번호이동성제도는 선발사업자로의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2004년 1월부터 선발사업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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