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독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3.45%) 오른 1만8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한독은 지난 13일 태평양제약의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액은 57
한독은 이번 인수로 내년 매출이 4000억원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제약의 일반의약품 '케토톱'과 '알보칠' 등의 제품을 확보한 점이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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