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지만 수도권만 놓고 보면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까지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5만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만가구로 11.1% 감소한 반면 지방은 24만 8천 가구로 28.9% 증가했습니다.
또 공공택지에서의 실적은 43% 증가한 데 비해 민간택지에서의 증가율은 4%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