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을 넘어서며 영동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맞이 차량 정체가 풀렸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부터 차츰 좋아진 강원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0시 20분 현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7터널~평창휴게소 35㎞ 구간과 면온~둔내터널 3㎞ 구간, 강천터널~여주IC 부근 10㎞ 구간에서는 차량이 시속 10~20㎞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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