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등 위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선거 정국을 틈탄 불법·폭력 시위에 엄정 대처해 대선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2일) 시무식을 통해 대선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정 총장은 또 불법에 상응하는 제재가 따르지 않거나 법 집행의 기준이 분명치 않은 것으로 비쳐지는 현상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객관적인 양형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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