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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12월 26일(13:1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솔루에타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이지웰페어가 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솔루에타와 이지웰페어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의 매매거래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전자파 차폐재 소재를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2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으
이지웰페어는 2003년 설립된 복리후생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목금액 44억원, 발행가액 4400원(액면가 500원)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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