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금리인상설 등 시장에 부정적인 루머에도 불구하고 채권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한 연 4.97%로 마감했습니다.
오늘(3일) 채권 금리는
장중 중국의 금리 인상설과 1분기 예산배정 집중에 따른 국채 발행 물량 증가 가능성 등 부정적인 이슈들이 부각됐지만, 오히려 단기물 부문의 불안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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