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
사가 무주택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연금을 담보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제3의 방식'을 검토중이라고 밝
손 전 지사는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연금 같은 것을 활용해 연금 내는 것에 따라 주택부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강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전 지사측은 이같은 방식이 과거 일본에서 도입돼 성과를 봤던 '국민연금연동 주택융자제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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