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6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던 쿠웨이트 민간 경호업체 소속 미국인 4명과 오스트리아인 1명이 풀려나진 않았지만 무사하
AP통신은 피랍자 5명의 모습을 따로따로 담은 2주전 녹화 비디오 테이프가 자사로 배달됐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피랍자들 가운데 자신을 존 영이라고 밝힌 미국인은 나이와 고향, 촬영날짜 등을 밝히며 자신이 잘 대우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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