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자체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으로 '강력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오는 12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의 지난 해 4분기 순이익은 자체 추정치인 2조3천6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노무라는 삼성전자가 제시할 올해 실적 전망도 양호할 것으로 보이고, D램시장은 올해 22%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간 유연성이 회사의 이익 모멘텀을 한층 더 강화시켜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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