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동해의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부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동해의 상징성을
유기준 대변인은 논평에서 동해의 상징성과 독도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무시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역사적으로 동해 표기가 옳다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훼손할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동해의 명칭을 '평화의 바다'로 부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동해의 상징성을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