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증시 조정이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한화증권은 오늘(9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증시의 연초 조정이 경기둔화와 유동성 위축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전제하
현시점에서는 경기와 유동성 등 증시주변 여건에 대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며 2~3개월간 조정을 거친 뒤 구리 등 원자재가격 상승 등 가시적인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야 반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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