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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감독은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져 기대가 된다”며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주도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오는 2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2층~지상 11층, 객실 327실 규모다. 객실 면적은 전용면적 25~57㎡로 구성됐다.
호텔 전면으로 제주바다와 연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하다. 전체 객실의 73%가 바다 조망권을 갖고 있고, 그 외 27%는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각각 약 5분, 약 10분 거리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부대시설은 연회장과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이 1~2층에 들어서며, 3층에는 야외수영장이 조성된다.
객실은 전용면적 25㎡ 이상의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며, 객실 폭이 3.8m로(일반단지 3.5m 내외) 충분한 공간 확보를 통해 수트박스 이동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에 카페거리와 음식테마거리, 광장 등이 만들어지는 탐라문화광장이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연 11%의 수익률(50% 대출시 실 투자금 대비+중도금대출이자5%)을 1년간 보장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