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주에서 무장단체
에 납치된 대우건설 근로자 9명에 대한 석방협상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납치단체 측과의 본격적인 대면 접촉이 오늘 저녁 6~9시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피랍 근로자들은 안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저녁 납치단체의 정체와 요구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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