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의해 지난 11일 이라크 북부 아르빌의 이란 영사관에서 체포된 이란인 5명이 이라크 무장세력에 무기를 공급하는 이란혁명수비대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그동안 이란이 이라크 시아파에 무기를 제공하고 민병대 훈련을 도와주는 등 이라크에 개입하고 있다고 의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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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의해 지난 11일 이라크 북부 아르빌의 이란 영사관에서 체포된 이란인 5명이 이라크 무장세력에 무기를 공급하는 이란혁명수비대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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