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올들어 증시가 조정을 거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비중이 4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2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1조6백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매매비중은 평균 41.05%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평균 비중이 50%를 넘었던
개인의 매매비중은 2001년 73%에 이어 2003년 65%, 2004년 57.7% 등 거의 매년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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