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사진 제공=롯데건설> |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월 첫주 전국에서 청약에 나서는 사업장이 1곳,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가는 단지는 3곳으로 나타났다.
청약은 3일 지구종합건설이 광주 북구 두암동 267-6 일대에 공급하는 ’무등산 이스토리’ 일정이 유일하다. 전용면적 176~223㎡ 총 96가구 대형으로만 구성된 고급 아파트 단지다.
무등산 등산로로 연결되며 가구당 3대 주차가 가능하다. 제2 순환로를 통해 광주 전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7일 롯데건설이 금천구 독산동 424-1 일대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롯데마트 등이 복합 개발되는 곳으로 아파트 총 3203가구 중 이번에 공급되는 1차 물량
같은 날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는 삼정이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313가구 규모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는 협성휴포레 오피스텔과 아파트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이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