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리버스주 지역에서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이 현지 무장괴한으로부터 피습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소식통은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이 오늘 새벽 1시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지역에서 외국인 포함해 일행 10명과 이동중 무장괴한으로부터 피습됐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직원은 나이지리아 포
이번 사건으로 네덜란드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중공업 직원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사건 직후 이점수 라고스 분관장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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