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네이버는 전일 대비 7.2% 상승한 73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말 이래 한 달 반 만에 최고가다.
외국인과
이들이 동반 매수에 나선 것은 네이버가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2.1%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1376억원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특히 라인의 전체 매출 내 비중이 19.6%로 크게 늘면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최재원 기자]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