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 한국인들이 일본 아녀자들을 위협하고 강간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소설이 미국 중학교 교재로 사용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6년간 복역한 일제 전범의 딸인 요코 가와시마씨가 쓴 이 책은 대부분의 역사적
이와관련해 보스턴 영사관은 이책으로 한인 학생들이 학급에서 고립되고 곤란에 빠지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시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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