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선진국 문턱까지 올라섰던 우리나라가 지금 오히려 퇴보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런 퇴행의 역사를 끊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유시민연대 초청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민은 모두 우측통행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만 좌측으로 가면서
이어, 당 대표가 된 후에 이 정권의 정체성 문제를 제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것이 바로 이 정권이 가져올 퇴행의 핵심이라고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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