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 없이 1070원대 중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지표 발표
가 없는 가운데 오늘 밤 옐런 연벙준비위원회(연준) 의장의 하원 의회증언에 주목하고 있어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1070원 중반에서 좁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71.0원에서 1078.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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