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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완벽주의 건설회사 아이에스동서!” 이번 기업PR광고에서 김우빈은 이렇게 외친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0여 년간 콘크리트, 타일, 요업 등의 건설자재의 제조와 유통을 통하여 건설사의 영역을 넘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차별된 시공능력을 갖춘 건설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런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배우 김우빈 씨가 제격이라고 판단하여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히고, "첫 기업이미지 광고를 통해 아이에스동서가 건설회사의 리딩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재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영화촬영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월에 촬영한 이번 광고는 영하의 한파속에 폐허가 된 공장에서 폭파 씬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촬영을 방불케 한 스케일의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김우빈은 대역 없이 촬영에 임하는 등 스태프들과의 뛰어난 호흡했다는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자재 제조와 건설사업, 컴퓨터기기와 계측장비를 렌탈하는 한국렌탈, 세계 52개국에
아울러 오는 3월 초 부산 용호만에 바다조망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W(더블유)” 1,488세대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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