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회담을 마친 뒤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포기하면 미국은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양자 협상에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힐 차관보의 발언이 오랫동안
한편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요구해온 방코델타아시아 BDA 금융제재 해제 논의를 위해 북미 양측의 실무자급 회담이 오는 29일 뉴욕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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