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6월3일까지 '한마음 당선기원통장'을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지방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선임한 회계책임자며 통장 가입 시 각종 금융수수료 혜택과 선거관련 금융업무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장 가입만으로 수표발행수수료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는 물론 창구를 이용한다른 은행으로의 송금수수료도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선거 후 30일 이내에 선거관리위원회
또 후원금이 1회 10만원 이하 익명으로 기부 가능한 점을 반영해 1회 입금한도를 10만원 이하로 설정하는 후원금 입금한도 설정서비스도 선보인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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