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매매 사범 3만5천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해 성매매 사범 3만4천795명을 적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87.9%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성매매 피의자 중 성매수자는 만천474명에서 2만7천488명으로 무려 139% 증가했고, 성매매 여성도 2천963명에서 3천654명으로 23.3% 증가했습니다.
작년에 적발된 성매매 사범 3만4천795명을 장소별로 분류하면 41%가 안마시술소, 휴게텔, 스포츠마사지업소 등 변종 퇴폐업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