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4년만에 바꾼 만원권과 천원권 신권을 오늘부터 공급하기 시작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8시 한국은행 본점에서 새 지폐 발행 개시식을 갖고, 본점과 16개 지역본부를 통해 각 금융기관에 새 지폐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신권을 받기위
이 때문에 당초 9시30분부터 한은 창구 앞에서 공급을 하기로 했지만, 기다렸던 사람들의 순서가 뒤엉켜 실랑이를 벌이면서 1시 30여분 동안이 늦어진 오전 11시부터 교환이 시작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