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업간 지난해 4분기 실적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인터넷 기업들의 평균 실적전망치를 비교한 결과 NHN과 기타 업체들 사이의 차별화 현상이 뚜렷해질
NHN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05년 대비 각각 45.4%, 50.7%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다음과 CJ인터넷, 네오위즈 등 기타 주요업체들의 실적은 이같은 성장세에 못 미치거나, 오히려 악화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