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등 기술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뉴욕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88포인트, 0.7% 오른 만2천621에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인 만2천582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35포인트, 1.43% 상승한
오늘 뉴욕증시는 지난 주부터 주식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기술주들의 실적 부진 우려가 야후와 선 마이크로의 실적 호조로 불식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호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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