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금융공동체를 지향하는 신협의 정체성을 회복해 신협이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중산층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는 데 밑거
문 신임 회장은 1951년생으로 전주대를 졸업하고 군산대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군산대건신협 전무 및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