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절반은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각자 출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와 여론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여론조사
두 주자가 분열할 것이라는 전망은 나이가 젊은 사람, 고학력자, 고소득자일수록 더 많았고, 호남이나 충청권, 한나라당 이외의 정당 지지자들에게서 더 뚜렸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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