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예금금리+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의 2차 모집을 오는 26일까지 2차 진행한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은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특징이 명확한 상품이다.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안전하고, '예금금리+α'의 안정적 수익을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의 운용전략은 장기적으로 특히 유효하다.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본 결과, 매달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 중 53%(61회)는 10% 수익 달성에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마이너스 수익률은 단 1회도 없었다. 반면 변동성 위험(8.15%)은 KOSPI지수(24.9%) 대비 1/3 수준에 불과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가 발생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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