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물가협회는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12만9천7백원으로 지난해보다 1.8%
과일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시세를 유지하고, 닭고기 가격은 AI 여파로 1마리당 16% 가량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협회 관계자는 그러나 설이 임박하면 과일류나 조기, 닭고기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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