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장펀드는 2030세대 젊은층과 중산층 재산형성을 위한 장기적립식 상품으로 연간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인 국내 거주 근로자를 위한 절세상품이다. 한 해 최대 600만원을 납입하면 40% 소득공제가 가능해 39만6000원이 환급된다. 가입 후 최대 11년간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되며 가입일로부터 5년미만 기간 내 출금하면 납입총액 6.6% 추징세액이 부과된다. 판매시한은 내년말까지다.
현대증권측은 소장펀드와 함께 30% 소득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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