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올해 대선과 관련해 아무런 준비를 한게 없다"면서 대선 출마에 관심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재미 동창회가 주최하는 행사 참석차 로스앤젤레스를 방문중인 정 전 총장은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대선과 관련한 공식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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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장은 한미경제연구소 주최 세미나에서 강연한 뒤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오는 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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