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8일 베이징 6자회담에서 북한이 핵포기를 위한 일정한 진전이 있더라도 북한에 대한 식량과 에너지 지원에는 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일본 정부는 또 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의 진전이 보장되지않는 한 지원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은 회담에서 핵.미사일 문제와 납치 문제의 포괄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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