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노동자들의 15% 정도가 순환기질환이나 소음성난청 등의 질환을 갖고 있거나 질환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전국 25만4천577개 사업장의 근로자 257만2천105명을 대상으로 2005년 실시된 건강진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2%
유형별로 보면 질병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관찰이 필요하다는 요관찰 대상자가 6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질병 유소견자 33.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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