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신 총괄사장과 이강모 전 현대그룹 상임고문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K증권은 또 양용승·조성익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최영수 한국외국어대 수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강모·양용승·조성익 이사는 감사위원 자리에 올랐다.
이날 주총에선 지난해(2013년 4월~12월)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승인 건과 이사 보수한도(30억원)에 관한 안건도 승인됐다.
SK증권은 올해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산관리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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