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채무상환 유예 대상자가 암ㆍ심장질환ㆍ뇌혈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자와 구속 수감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자는 실직자, 대학생, 현역 입영자 등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는 24일 "국
이 관계자는 "채무 조정을 받는 자가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며 "대상자를 넓혀 부채 상환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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